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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유엔대사 한목소리 "日역사 왜곡" 강력 비판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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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31  2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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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오준 주유엔대사는 지난 29일 오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열린 안보리 공개토의에 참석해 '과거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성찰'의 필요성을 강조, 최근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오 대사는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인해 동북아 국가간 상호불신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침략의 정의는 확립되지 않았다는 정치지도자들의 무책임한 발언, 과거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한반도 침탈 과정에 관한 역사 왜곡 교과서 해설서 개정 등을 비판했다.

오 대사는 26일 별세한 황금자 할머니의 사례를 거론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류 양심에 관한 문제인 만큼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와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조속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오 대사는 주변국들과의 갈등을 끊임없이 야기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면서 '적극적 평화주의'라는 이름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일본의 이중적 행태를 지적했다.

한편 중국 류제이 주유엔대사도 발언을 통해 일본 아베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등 최근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몰역사적 언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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