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펠로우즈코리아가 개인정보의 확실한 보호를 위한 문서세단기 99Ms/225Mi 마이크로 세단기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보안성에 주안점을 둔 제품으로, 종이를 2mmx12mm 또는 2mmx14mm의 조그만 크기로 파쇄해 A4 용지 1장을 2,500여 조각으로 세단한다.

또한 특허 받은 안전센서 기술이 적용돼 개인정보의 안전만큼이나 중요한 물리적인 신체의 안전도 보호된다. 세단기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두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거나 슬립 모드로 전환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99Ms 마이크로 세단기는 세단 중 손이나 신체의 일부가 세단기 입구에 닿게 되면 자동으로 세단이 중지돼 신체적인 안전도 챙겨 주는 안전센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한 번에 종이 12매까지 세단이 가능하며, 세단기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놓아 두면 일정 시간(2분)후 자동으로 슬립 모드로 전환된다.

225Mi 마이크로 세단기는 투입되는 종이 두께를 복합적인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식해 종이의 과도한 투입과 종이 걸림을 방지하고 최적의 세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100% 종이 걸림 방지 기능이 결합된 첨단 마이크로 문서세단기다.

이 제품은 사용 중 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일정시간(2분 정도) 세단기를 사용하지 않고 놓아 두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으로 설계됐으며, 쉼 없이 계속해서 세단을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펠로우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10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행사와 사용 후기 모집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