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아놀드홍 페이스북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헬스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괴력을 발휘해 화제다.

아놀드홍이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기념! 그녀들과 함께 만들어 본멋진 포즈 하나 투척해요"란 글과 함께 최화정과 권미진을 양쪽 팔로 들어올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아놀드 홍은 여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최화정과 권미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아놀드 홍의 양쪽 팔에 각각 매달리고 있다.

아놀드 홍은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개그우먼 권미진과 함께 라디오 방송 도중 타바타 운동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놀드 홍 체력이 대단하다", "두 여자분이 작아 보여요", "진짜 천하장사시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놀드 홍은 자신이 운영하는 아놀드 홍짐을 통해서 오는 12일부터 "100일간의 약속" 다이어트 프로그램 17기를 모집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