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아웃도어 열풍과 함께 인기몰이 중인 휴대용 스피커 'BA-U2 Retro 기프트팩' 한정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패키지와 달리 기프트팩 한정판은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포장과 1만 2,000원 상당의 추가배터리 등이 적용돼 있어 지인이나 부모님들에게 선물하려는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츠 BA-U2 Retro는 과거 유행했던 휴대폰과 흡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MP3 음원과 FM 라디오 기능을 수행하는 휴대용 스피커다. 작지만 다른 포터블 스피커보다 뛰어난 사운드 재생 능력을 갖췄고 탈착 가능한 자체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장시간 야외에서 사용 가능하다. 충전은 대부분 스마트폰이 쓰는 마이크로 USB 단자로 이뤄진다.

전면에 탑재된 키패드와 LED 디스플레이는 쉽게 FM 주파수를 입력하거나 검색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MP3 음원 검색을 지원한다. MP3 음원은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에 카드를 꽂아 감상 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USB 단자로 PC나 노트북에서 데이터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

음악 재생과 라디오 기능 외에도 아웃도어 활동이 잦은 소비자를 위해 제품에 고휘도 LED 조명등을 달아 야간에 손전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3만 9,900원으로 네이버 럭키투데이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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