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엑타코(대표 최영석)가 밖에서도 하루 종일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붐박스 EC5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6W 우퍼에서 나오는 베이스저음은 특별한 어쿠스틱 챔버로 설계돼 묵직하고 볼륨 있는 강한 베이스의 Hifi사운드를 들려준다. 3W의 듀얼스피커가 더해져 해수욕장이나 소음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EC560 제품에는 블루투스 3.0 연결이 가능해 전혀 끊어짐이 없어 깨끗하고 시원한 소리를 한층 높였다. 듀얼 마이크를 탑재해 선명한 스피커폰 통화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붐박스는 USB로 충전되는 내장형 배터리를 갖춰 배터리 교체의 번거러움을 덜어주고, 사용 및 환경설정에 따라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루 2종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최영석 엑타코 대표는 “모바일 기기는 영화감상, 음악감상,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에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더 좋은 품질의 사운드를 원하고 있다”며 “붐박스 EC560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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