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이 종영을 앞두고 팬과 함께 스텝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화제다.

이종석은 지난 30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장에서 스텝들이 샤워 후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는 바디 미스트를 선물했다. 이와함께 이종석 팬들은 좋은 드라마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장마와 더운 날씨 속에서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수건을 준비해 전달했다.

더운 날씨와 늦은 밤까지 촬영이 진행 되던 현장에 선물이 전해지며 스텝분들이 ‘수하야~ 고마워’ 라는 말이 쏟아지며 훈훈한 장면이 연출 되기도 했다.

이종석이 수하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까지 2회밖에 남지 않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수,목요일 밤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