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힉스인터내셔널(대표 문용수)이 유선형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우선시한 '올인원PC 랩터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올인원 PC는 스마트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PC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공간에서도 어울리는 디자인은 일반 데스크탑PC에 비해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일반 가정 및 커피숍 같은 곳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인텔 최신 프로세서(4세대 하스웰, 3세대 아이비브릿지) 탑재로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그래픽 카드를 탈 부착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내부 설계를 갖추고 있어 언제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나 깨끗한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디자인 작업 및 사진 편집 등에 탁월하다. 이와 함께 랩터 시리즈에는 대용량 하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 OOD를 제공하며, 추가옵션으로 고성능 VGA카드 및 SSD 하드를 탑재 할 수 있다.

올인원 랩터 시리즈는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설치할 수 있다. OS 설치에 대한 정보는 힉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힉스인터내셔널에서는 올인원 PC 출시를 기념해 i3 탑재 모델(IPS 23형, 1TB HDD, 무선마우스, 무선 키보드 세트 등 포함)을 250대 한정해 소비자 가격 74만1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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