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녀시대를 응원하는 ‘소원(SONEs)’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일간지에 생일 광고를 게재해 화제다.

팬들을 28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서현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했으며, 세계 각지의 소녀시대 팬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서현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 팬들은 서현의 생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현 생일을 일컬어 팬들이 부르는 별칭인 '현탄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15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신내노인요양원에서 진행됐다.

한편 지난 6월 8일과 9일에 열렸던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때, 팬들은 ‘사랑의 쌀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모인 쌀은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 전달되었다. 당산역에는 ‘사랑의 쌀독’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든지 쌀을 퍼갈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