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이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종석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SBS 새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함께 호홉을 맞추는 이보영과 교복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체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이보영에게 팔짱을 끼고 기대어 눈을 감은 채 사랑에 잠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종석은 사진과 함께 "우리누님 이쁘지? 데헷.. 첫방 3일 남았다!! 기다려!!!!!!!!!!" 라는 글과 "이름이뭐에요~ 전화번호뭐에여?? ㅋㅋ 상현이형 빼놓고 찍어서 삐질지 모르니까.. 비밀임.. 우리 좀 잘 어울리지 않니?^^"라는 글을 남겼다.

미투데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완전 잘 어울린다!! 드라마 완전 기대~!!", "너무 잘 어울려서 부럽기까지~!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이보영은 오는 6월 5일 첫 방송 되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만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