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버프스크린(대표 정재희)이 스마트폰 옵티머스 G프로, 넥서스4에 최적화된 슬림포트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슬림포트는 스마트폰의 고화질 동영상 및 앱을 선명한 대형 화면으로 화사하고 끊김 없이 볼 수 있도록 1080P의 풀 HD해상도를 지원하고, 모빌리티 디스플레이포트 표준과 호환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디스플레이용 HDMI, 프로젝터용 VGA 및 모니터용 디스플레이포트 등 모든 종류의 디스플레이에 연결이 가능해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및 영화 감상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컨텐츠 이용을 위해 USB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 충전도 지원한다.

지원기기로는 LG옵티머스 G프로, 넥서스4와 연동이 되며 그린쓰로틀의 아레나앱 등의 고화질 3D게임도 HDTV와 연결해 다이내믹한 영상과 사운드를 체험 할 수 있다.

한편, 슬림포트 액서세리 종류로는 HDMI어댑터, VA어댑터, HDTV 케이블, HDMI·VGA콤보 어댑터 등이 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