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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가 21:9 비율로 파노라마뷰를 구현한 모니터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끝판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와이드 모니터 비율인 16:9에서 향상된 21:9를 완벽하게 재현, 영화, 동영상 감상 시 블랙바를 없애,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3개 이상의 창을 멀티로 띄워 사용해도, 겹치는 부분이 없어 업무 효율이 높다.
원터치로 조절되는 화면비율 조절 기능은 21:9, 16:9, 4:3를 쉽게 넘나들 수 있게 있다. 최신 IPS패널인 AH-IPS LED패널을 탑재해 색 재현율을 눂였다. LED방식을 채택해 대기전력 0.3W으로 전력 소모량도 줄였다. 5ms의 반응속도는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남지 않는다.
터치방식 OSD조절 버튼은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찾아 실현 할 수 있다. 네로베젤로 이루어진 외관은 패널과 LED의 간격을 최대한으로 좁혀, 화면을 더욱 크게 보이게 해 화면의 시인성을 높인다.
모니터를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앞뒤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도 적용됐다. 또한, 듀얼링크 DVI, HDMI, D-SUB 입력 포트를 지원, 다양한 입력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고품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 오디오 케이블 연결 만으로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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