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다더냐? 어렵고 힘든 ...
sjhannah | 2022-07-21 07:54:5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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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 말라 허덕이는 사람에게 목을 축이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고 너무 허기져서 쓰러진 이에게 먹을 것을 먼저 주는 것은 또한 어리석은 일이다. 그가 허겁자겁 먹다가는 오히려 체할 염려가 되어 먼저 목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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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으뜸법인 헌법이 낡은 헌 것은 아니겠지요? 이제 다시 ...
sjhannah | 2022-07-20 07:30:3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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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에도 티가 있듯이 99%가 잘 된 일도 1%의 잘못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티가 너무 큰 옥은 그 가치가 전혀 없듯이 우리 사회가 지금 그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온통 좌우가 뒤바뀐 꼴입니다. 도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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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피, 가족해체, 조기은퇴 노환으로 인한 암, 치매, 알츠하...
sjhannah | 2022-07-19 07:46:2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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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사회적인 환경이 좋아져서 평균수명은 늘어났는데 늘어난 수명을 뒷받침할 사회보장은 그렇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더욱 평균 수명연장에는 기술의 발달로 식량의 질이 좋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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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의 의미가 보이는가? 또 하나의 말도 아닌 말에 다리를 ...
sjhannah | 2022-07-18 16:23:1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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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개인이 노력하여 잘 산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이웃이나 다른 사람이 못 산다면 이는 행복한 것이 아니다. 행복은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딛고서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나만 잘되면 된다는 식의 생각으로 홀로 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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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세계에서 현실을 찾는 기분으로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현...
sjhannah | 2022-07-17 16:28:0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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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아무리 많은 재물을 벌어서 가진다고 하더라도 그가 사용하는 것은 거의 엇비슷하다. 그 나머지는 다 쓰지도 못하고 결국은 그저 쓸모없이 사라질 것들이다. 그런데 사람은 자신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마치 무한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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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어려운 일이며 억울한 일이 있는가?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자...
sjhannah | 2022-07-16 10:15: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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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의외로 여러분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벽을 함께 넘을 기회가 많았다. 오랫동안 앙금이 남았던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푼 것이다. 도무지 해결이 안 될 일처럼 포기했던 일이었다. 문제는 자신이 저쪽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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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 늘어놓고 싶은 넋두리가 더 커지기전에 이제 거둬들여야 ...
sjhannah | 2022-07-15 07:50:4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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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의 어른이라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심하다. 힘을 가지려고만 하고 그 힘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짐작조차 못 하고 있다. 힘의 원동력은 국민에게 있다. 그런데 그 힘을 위임 받은 사람은 또 어떨까? 한 사람에게 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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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회와 함께 할 소통 공간을 통하여 사랑과 나눔을 준비...
sjhannah | 2022-07-14 07:32:1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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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한 핏줄을 지닌 동료들로 무심할 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쪽에서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른 쪽의 사람들이 편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서로들 어떻게든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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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필요한 돈도 물자도 없는데 로봇, AI는 돈도 물자도 ...
sjhannah | 2022-07-13 08:08:0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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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을 보며 직설적으로 말하기가 불편할 때도 있는 법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간접화법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비유나 은유로 말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처한 상태에 따라 생각하게 하는 말을 하려고 합니다. 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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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이 깨진 정치가 반치를 하고 나눔이 기본인 경제가 집중과 독...
sjhannah | 2022-07-12 07:00:5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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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일도 큰일로 발전하는 것은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따라오는 기회이다. 반면에 큰일이 엇나가는 것도 작은 일에서 해서는 안 될 욕심으로 인한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처럼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큰일은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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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주인인 우리가 힘들다면 우리를 믿고 따르는 이들은 얼마나...
sjhannah | 2022-07-11 14:28:2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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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는 어렵고 힘이 들기는 하지만 아직 엉망인 사회는 아닙니다. 단지 윗물이 흐려서 아래도 더러운 것처럼 오해를 할 뿐입니다. 물론 윗물을 흉내 내느라고 아랫물을 흐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탈이긴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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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할 곳도 없고 어울릴 사회도 없이 혼자서만 성공하는 것...
sjhannah | 2022-07-10 13:11:1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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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모든 생명체는 생성되고 사라지고 발전도 하고 퇴화도 하면서 지구의 운명과 함께 이 땅에 적응해 왔다. 그 어느 것 하나 지구촌에 적응하는 것이 쉬운 것은 없었다. 이 필요에 따라 적응과 부적응 사이에서 생명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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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은 감사할 일이 넘쳤습니다. 특히 생활의 돌파구를 찾던...
sjhannah | 2022-07-09 08:59:4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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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도 그렇다고 사진도 없는 이들이 친구를 하자고 블로그에 연결한다. 그림자도 없는 그런 익명이 지나치면 사회는 어떻게 될까? 적어도 친구로 연결하려는 분들은 앞으로 자신의 이름 정도는 혹은 상징하는 사진이나 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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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머리가 둔한 사람이 아니라 기회를 놓치는 사람이...
sjhannah | 2022-07-08 06:40:4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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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모든 생명체는 생성되고 사라지고 발전도하고 퇴화도 하면서 지구의 운명과 함께 이 땅에 적응해 왔다. 그 어느 것 하나 지구촌에 적응하는 것이 쉬운 것은 없었다. 이 필요에 따라 적응과 부적응 사이에서 생명의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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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굳은 욕심도 사랑으로 녹는 것은...
sjhannah | 2022-07-07 07:24:3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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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위에 강한 태풍도 불고 굵은 비바람의 소나기도 떨어집니다. 그 강한 비바람에도 끄덕도 없든 바위에 구멍이 나서 바람을 흘러보내는 것은 의외로 작은 빗방울이기도 합니다. 자 모두 힘들을 내봅시다. 보통 서민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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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둥글다고 뒤집으면 뒤집어 질까요? 아직은 정도를 걸어야 ...
sjhannah | 2022-07-06 07:29:2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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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때때로 혼자 있고 싶어 한다. 그 혼자라는 獨은 그리 좋은 의미는 아니다. 그런데도 혼자서 다 갖고 싶은 독점이며 獨裁같이 재력과 권력까지 차지하려고 한다. 독점이 좋은 것이 아니라 하니 한술 더 떠 이를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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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동료들과 어울려 지혜도 나누고 생활이 나아지는 변화도 원했...
sjhannah | 2022-07-05 08:58:2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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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무덥고 며칠 건너 내리는 비로 습기가 많아 힘든 날의 연속입니다. 밤에는 열대야로 잠을 뒤척이는 이들도 많을 것입니다. 밤잠도 그렇게 설쳤는데 아침엔 일찍이 새소리도 요란합니다. 산야가 푸르르고 생동하는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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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누구보다 유능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sjhannah | 2022-07-04 15:45: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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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 참 오묘한 것이다 마치 한마디의 외침이 역사와 현상을 담고 있기도 하고 숨소리에 자연의 상태를 떠나서 나올 수 없는 미묘한 현실을 담는 것처럼 말이다. 같은 시간도 누구는 길게 누구는 짧게 지나간다. 그런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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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다더냐! 가진 사람은 가진 것이 안 ...
sjhannah | 2022-07-03 15:39:1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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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book이 어떤 일에서인지 잠겨 버렸다. 7월15일까지 열리지 않는다고 한다. 무슨 일인지 답답한 일의 연속이다. 아마 누군가의 해킹으로 당한 일 같다. 관련된 곳이 수십 곳이어서 그곳을 통하여 연대했던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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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경제적으로 힘이 들어서 몸도 마음...
sjhannah | 2022-07-01 06:47:1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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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꺼번에 수백 명의 일자리가 생겼다.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자리이지만 가능하면 젊은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는 일자리에서 중노년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일도 있다. 처음에는 간단한 일자리에서 점차 전문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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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를 아무리 부르짖어도 나라의 구성원들이 점차 나이가 들어...
sjhannah | 2022-06-30 08:45:0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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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나이가 들면 늙고 병드는 것은 정해진 순서이다. 주로 늙어서 병드는 것을 예전에는 노망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치매라는 병이 그런 병이다. 이 병은 주로 뇌세포의 변화로 인하여 온다고 한다. 그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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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 채우려는 욕심에 이웃이 보이지 않은 사람이 되어서 되겠는가...
sjhannah | 2022-06-29 07:42:1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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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어두워지면 밤이 오고 날이 밝아지면 낮이 오는 것이 정상인데 우리 사회는 이미 정상이 사라지고 있다. 언젠가의 역사의 굴레에서 사람이 어둠을 찾아 동굴로 가야 할 때가 있었던 것처럼 지금의 지구촌은 계절도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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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넘치는 축복을 나눌 기회가 계...
sjhannah | 2022-06-28 07:28:2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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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사회는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상당히 안정된 조 건으로 생활터전을 구축할 방안들을 만들었다. 물론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면 모두가 동등하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프로그램을 가지고 도전한다. 그 원칙은 자신의 권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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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세상에 어렵다는 불평은 당연하지만 어려움을 잠재울 방안이...
sjhannah | 2022-06-27 06:53:3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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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바뀌고 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는 그 말조차 어리석은 이들의 과거지사이다. 오늘 날의 역사는 순식간에 달라지고 있다. 현실은 누가 보든 어제가 없는 오늘은 돌연변이이다.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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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힘들다고 밥 한끼 달라는 이들에게 살아갈 대책과 기회를 주...
sjhannah | 2022-06-25 08:45:0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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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사회는 요즘 황금어장 앞에 서있다. 사회적약자로 살면서 억울하고 힘든 일을 당했다고 호소하던 이들이며 그저 아프다고 칭얼대던 임시방편의 도움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생활의 변화가 오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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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내용 때문에 일상을 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래 오늘...
sjhannah | 2022-06-24 08:50:3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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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모를 난감한 일 때문에 오늘은 화두를 답답한 현실에 돌려야 할 판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늙어가는 것 이리라. 어제 미리 생각하며 몇 시간을 고뇌하며 쓴 글이 사라졌다. 사무실에서 메일로 임시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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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자기 역할을 한다면 평균 소득의
sjhannah | 2022-06-23 07:09:0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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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 돈이 없다고 누가 그럽디까? 일자리가 없고 살집도 없다면서 가상의 결과를 두고 경쟁만 하려드니 그 속에 텅 빈 허무가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닌지요? 매일 가상으로 구축할 미래상을 백지에 두고 찾아오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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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길을 두고도 헤매지만 현명한 사람은 없는 길도 ...
sjhannah | 2022-06-22 08:03:3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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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은 생존경쟁의 터전이 아니라 서로 나누고 사랑하고 어울리는 삶터이다. 더욱 싸움판이 될 수는 없다. 그런데 모두가 경쟁에 이긴 사람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서로 나누고 어울리면 누구든지 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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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킨 실은 천천히 하나씩 풀어야 한다. 자신이 당한 어려운 일은...
sjhannah | 2022-06-21 06:59:3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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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요즘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힘들게 사는 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로 자립할 여건을 계속 제공해 주는 일이다. 팀을 만든 분에게 주는 일은 근본적인 삶의 대책이다. 그만큼 개인이 준비할 것도 많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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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는 때와 기회가 있다. 자신은 어디가 부족하고 불편...
sjhannah | 2022-06-20 06:53:2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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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의 질서는 하나의 벽을 만나면 꾸준히 그 벽을 넘어 새로운 길을 창조한다. 단순해 보이는 모든 창조물은 스스로 이어갈 힘을 동시에 가진 것이다. 스스로 벽을 넘지 못할 때 창조의 질서가 무너지면 거기에는 도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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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효가 지나 쓸 수 없는 힘에 환호하고 아직 자신의 때가 ...
sjhannah | 2022-06-18 07:43:2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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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삶이 하루 같이 축복받은 날들이다. 오늘이 준비된 사람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상의 길을 만들고 있고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사람은 여전히 힘든 날의 연속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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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기가 오늘은 여기가 혼란스럽다. 서로 인정하고 어울리면...
sjhannah | 2022-06-17 07:14:1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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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사물이며 현상을 보고 이것이 옳고 저것이 틀리다고 말하는 것은 바른 말이 아니다. 다른 결론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사물에 대해서도 보는 관점에서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그 결론은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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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보이는 데도 나이는 못 속이겠지요? 허리가 아프고 팔다리가...
sjhannah | 2022-06-16 07:20:2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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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심해서 쓴 글이 허무하게 사라졌습니다. 오랜만에 수정을 거듭하고 만족하고 싶은 글이었는데 실수로 사라지니 무슨 생각을 했는지 그저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전부터 멀리서 사무실을 찾아오신 분들에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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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적의 바람을 나누려고 합니다. 겉으로 난 상처 무릎관절...
sjhannah | 2022-06-15 06:42:5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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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사회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안으로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불편한 일을 해결한다는 것은 단순한 일처럼 보이지만 스스로 차별과 계층을 만든 사람이 동참하는 일은 거의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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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회의 소통공간을 제공하시겠다고 신청하신 분들에게 감사...
sjhannah | 2022-06-14 08:01:0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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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새들의 속삭임을 엿듣고 있습니다. 새끼들의 먹이를 들고 부부 새가 순서대로 망을 보며 부지런히 먹이를 날라 오는 모습은 정겹습니다. 거기다가 먹이를 주며 서로 입을 벌려도 어미 새는 공평하게 나눠줍니다.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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