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다. 누구든 함께 어울리고 싶...
sjhannah | 2023-01-12 07:36:5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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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이웃도 못 믿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는가? 나날이 반목하는 사람이 늘어가는 모습을 본다. 지금 같은 난국에는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이 약속도 왜곡하고 훔치는 꼴이다. 어렵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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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읽을 수 있을 때는 아직 자신의 때입니다. 의논할 방...
sjhannah | 2023-01-11 08:13:3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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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급한 길을 가더라도 한 걸음을 뒷걸음질하고 두 걸음을 나가는 일이 현명한 때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그런 분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서로 뒷걸음쳐야 할 때 계속 서로 비키라고 다투고 있습니다. 작은 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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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습니까? 억...
sjhannah | 2023-01-10 09:21:5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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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코로나가 늘었다 줄었다 하고 있다. 그동안 준비된 병실이 남아돈다고 실내마스크를 벗어야 하느냐 마느냐의 논의가 한창이었다. 그렇다고 위증한 환자며 사망자는 줄지 않고 있어서 우려는 계속된다. 나처럼 나이가 든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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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혼란과 안정을 반복하며 이어져 왔습니다. 이번에는...
sjhannah | 2023-01-09 08:55:4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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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가 천년 같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역사가 한 단위 넘어가는 것 같은 그런 경험들입니다. 사람이 넘쳐나도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이 좀비요, AI처럼 보이는 것이 자율 뒤에 숨은 그림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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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건강하고 잘 살면 좋은 세상일까? 함께 어울려 사는 세...
sjhannah | 2023-01-07 12:02:1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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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아선 하루를 사는 것이 불투명한 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오랫동안 집에만 있던 어떤 분을 처음 만나 소개받고 인사했던 동년배가 있었다. 그분이 한 주간도 지나기 전에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며칠 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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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이 만든 걸작이다. 누구보다 누가 더 나은 것처럼 ...
sjhannah | 2023-01-06 08:37:2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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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하나님이 만든 작품 중에 가장 큰 걸작이다. 이 걸작은 어디 하나 엉성한 것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서로들 내가 더 잘 만들어진 작품처럼 으쓱되는 꼴을 본다. 어쩜 이렇게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면 서로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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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고 했지만 어렵게 사는 이는 여전히 길고, 즐겁고 재...
sjhannah | 2023-01-05 09:31:3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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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30대 이전에 죽으면 요절했다고 했지만 요즘은 60대에 죽은 사람을 요절한 사람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물론 신생아가 태어나도 이미 성숙아처럼 속성으로 자라기도 하지만 현대 문명은 평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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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미움을 극복하는 힘입니다. 약하고 불편하고 힘들고 지친 ...
sjhannah | 2023-01-04 08:40:0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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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이 어디가 문제인지 계속 네이버 서버가 영구이전해서 연결이 안 된다는 글이 자주 뜹니다. 글을 열심히 쓰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느라 몇 시간을 허비하길 여러 날 동안 보냅니다. 이런 핑계로 메일을 통하여 대화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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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어렵고 힘든 것은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입니다. 내 탓으...
sjhannah | 2023-01-03 08:38:3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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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거대한 기구를 타고 있어서 이곳을 누르면 저기가 저기를 누르면 여기가 나오고 들어가는 모습에 일비일희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다 여기가 터지고 저기가 터지면 터진 곳을 막는 일에 몰두하느라고 갈 길조차 잊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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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계산이 필요한 일과 계산보다 앞설 일이 있습니다. 병...
sjhannah | 2023-01-02 08:45:3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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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는 시작이 되었어도 새해 같은 맘이 들지 않을 정도로 뒤숭숭한 사건이 을씨년스런 겨울을 더 춥게 합니다. 아마 지구촌 구석구석의 맑은 소식이 아니라 어두운 소식들이 그런 분위기를 만드나 봅니다. 그 어두운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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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중 희소식입니다. 자신이나 가족 주변의 지인이 암과 당뇨...
sjhannah | 2022-12-30 10:05:0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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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은 무엇인가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가득 찼다. 여기저기 마감해야 할 일들이며 꼭 가야 할 길에 놓인 장애물은 치우고 고치고 바로 놓고 올해를 마감해야 한다. 가는 세월을 보며 불행한 일이랑 이제는 버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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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경쟁으로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경쟁에 이기면 내...
sjhannah | 2022-12-29 07:08:4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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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모습에서 한해를 제대로 마무리조차도 못하고 내 탓 대신에 네 탓이라고 한숨을 쉬는 답답함을 보고 있다. 그래 내 탓이란다. 아직도 내 탓을 말하기 싫은 나는 한해의 무엇을 정리한다는 말인가? 모두가 내 탓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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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만이 건강하고 부유하고 성공하려는 생각은 어리석은 이...
sjhannah | 2022-12-28 08:53:5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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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엽니다. 가는 해를 마무리하려니 하루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아직 못한 일이 있어도 시간은 기다려 주는 법이 없습니다. 가는 시간은 잡을 수 없으니 미쳐 못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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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 것이 없다는 사람을 봅니다. 남에게 기댈 것이 아니...
sjhannah | 2022-12-27 09:38:3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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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부터는 이사한 구로 디지털 사무실에서 여러분을 만납니다. 사무실 찾아 오는 일에 혼돈하지 않도록 확인해주세요. (주소는 구로 디지털로 33길 11 에이스 테크노타워 8차 909호입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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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힘들게 살려고 하는가? 아무리 돈 많고 힘이 세도 홀...
sjhannah | 2022-12-26 08:27:5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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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크리스마스였다. 실제 예수의 생일이 그 날이었는지 다른 날인지 정확날은 잘 몰라도 근대에 만들어진 예수 탄생의 축일이다. 그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약자를 돕는 날로 의미를 부여하여 만든 성공적인 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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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 어느 분의 눈에는 돌이고 버려진 돌도 어느 분의 눈에는 ...
sjhannah | 2022-12-23 07:06:5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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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와의 통신이 좋았다 나빴다 합니다. 누군가의 조작으로 페북과 몇 시간을 낭비하고도 해결은 안 되고 컴맹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 무슨 오류라고 뜹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대화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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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하면 사정을 정확히 알려준 문제는 해결되나 상태는 침...
sjhannah | 2022-12-22 08:16:4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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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어 함께하는 사회에 기적 같은 일이 조용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언제든지 필요하면 확인할 수 있는 일로 도움을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들 모두가 흐뭇한 일들입니다. 우리 사회는 환경이 파괴될 일이 많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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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으로 태어난 것 자체...
sjhannah | 2022-12-21 08:46:5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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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보면 시간이 남아도는 것처럼 보였다가 시간을 나누려고 하면 전혀 시간이 없는 연말입니다. 올해는 몇 해 동안 제대로 못 한 일을 할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여건을 알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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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배를 탄 사람이다. 혼자만 잘 가려고 해도 함께 가는 ...
sjhannah | 2022-12-20 08:11:0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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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런 비유를 하려고 한다. 자신이 가진 상상의 가치만큼만 나눴으면 한다. 우리는 한 시대를 함께 배를 타고 항해하는 사람들이다. 어느 날은 맑은 날이고 어떤 날은 비바람이 불고 어떤 곳을 지날 때는 덥고 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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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고 싶은가? 준비가 안 된 사람이 무엇에 도전한다는 것...
sjhannah | 2022-12-19 07:20:3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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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미래를 안다. 단지 현재를 모를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말한다. 그럴까? 그 현재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면 이미 알고 있는 죽음이라는 결론의 과정에 접근하는가? 우리 주변에는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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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으로 조기은퇴로 노화로 몸이 불편해서 힘들게 산다는 일은 이...
sjhannah | 2022-12-17 10:14: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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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치병인 줄 알고 포기하려던 병이 연일 치료되는 것을 보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암이며 당뇨, 고혈압으로 인하여 혹은 공황장애 치매 파킨슨 망각으로 손발도 제대로 못 움직이던 이들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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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사람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어디 불편하십니까? 홀로...
sjhannah | 2022-12-16 07:33:0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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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인 사람은 누구든지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기 마련이다. 거기 어디 누구의 도움이 없이 홀로 세상에 오고 나이 먹고 병이 들고 죽어서 사라지는 과정이 있는가? 물론 사람은 시작부터 삶이 끝날 때까지 도움을 받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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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 늘어놓는 말에도 의미를 담고 싶은 날이다. 아직도 무대...
sjhannah | 2022-12-15 08:35:4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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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굶주려서 배가 고프다고 밥을 달라는 사람에게 진수성찬을 먼저 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가 허겁지겁 먹다가 오히려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분에게는 먼저 물을 주어 배를 다스리고 먹을 것을 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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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답게 어울릴 때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어울리지 못...
sjhannah | 2022-12-14 08:13:3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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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한파가 온 땅에 냉기를 더하는 새벽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행동으로 실천하는 행복한 동료들과 함께 어울릴 시간이 눈처럼 쌓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왼손이 하는 일이 오른손도 모르게 이뤄지는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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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암, 당뇨, 공황장애, 치매에 파생된 질병이 치료되는 ...
sjhannah | 2022-12-13 09:03:3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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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감사할 일이 늘 넘칩니다. 우리 주변에 노환으로 병든 사람들이 치료되고 당뇨 고혈압으로 인해 고생하는 이들을 보며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을까?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 둘씩 해결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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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어둡다. 이 어둠을 제거할 일을 함께하면 건강하게 살 세...
sjhannah | 2022-12-12 07:45:2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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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곳곳이 다툼으로 시끄럽다. 서로 하나님을 향한 출정식을 하며 도움을 청한다. 상대를 물리치고 생명과 영토를 빼앗겠다는 이들은 서로 이 세상은 자신에게 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다. 서로들 내 나라가 잘 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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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고질병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는 ...
sjhannah | 2022-12-10 09:55:2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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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편, 네 편하면서 끝없이 파벌 경쟁하는 사람들이 있다. sns상에서 무슨 모임이며 방으로 사람을 초대하고 나가라 들어가라는 그런 웃지도 못할 사람들이다. 그것도 스스로 만든 방에서 자신이 방장이라면서 말이다.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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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갑시다. 그 의미를 이제야 깨닫습니다. 물, 공기,...
sjhannah | 2022-12-09 08:31:0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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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메일이 수북이 쌓입니다. 그 다수가 당뇨와 노환으로 인하여 몸이 불편한 분들입니다. 특별히 최근에는 기적같이 당뇨와 그 합병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던 분들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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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지 못한 나의 가치를 통하여 나 스스로 세상의 주인으로 ...
sjhannah | 2022-12-08 05:27:0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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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넘치도록 가득한 바다라 하더라도 사해나 맑은 물이 가득한 정수기에서는 아무리 고기를 잘 잡는 어부도 물고기가 있어야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황폐해지다 보니 어장이라는 곳이 물만 가득하고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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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서 꼭 해야 할 일도 포기하고 안 해야 할 일도 해야...
sjhannah | 2022-12-07 08:26:4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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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새벽까지 월드컵 16강 경기를 보느라고 많은 이들이 밤잠을 제대로 못 자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을 것이다. 딱하게도 축구도 잘했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기술력이 기대에 못 미쳤는지 결과는 힘든 하루를 보내게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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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건강해도 나이가 들며 늙기 마련이고 늙으면 병도 들고 힘...
sjhannah | 2022-12-06 08:31:5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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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꾸준히 기도하고 하나님에게 도움도 청하고 길도 묻는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신이 인간을 향하여 왜? 왜? 라고 꾸준히 질문을 보내며 너는 지금 무엇을 하는가? 라고 묻고 있습니다. 너는 그때 왜? 그랬었니?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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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함께 살아가면서 산을 오르지 못하고 쳐다보고 오를 준비만...
sjhannah | 2022-12-05 08:06: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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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오르다 보면 최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오른 곳에는 가까이에서 더 높이 보이는 정상이 또 보이기 마련입니다. 평지처럼 보이는 사막도 끝없이 언덕과 구릉이 섞여 있는 것처럼 자연에는 평평하고 평범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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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어수선하고 경제도 어렵다고 자신이 당연히 할 일과 안 해...
sjhannah | 2022-12-03 13:43:0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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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생활은 같아 보여도 같은 인생의 과정을 걷는 일은 거의 없다. 사람은 사람다움의 특성이 일률적이 아니라 각기 다른 독창성을 가진 자유의지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생로병사의 과정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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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공간을 함께 공유할 우주선을 탔습니다. 선장이 노련하지...
sjhannah | 2022-12-02 08:03:5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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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구촌을 떠나 우주를 유영하는 우주선을 함께 탄 오천만 명의 사람들입니다. 이미 우주선은 지구촌을 떠났고 출발선에서 힘든 여정을 관리하도록 선택한 선장이 마음에 안 든다고 바꿀 수도 그렇다고 흔들어서도 안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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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건강하게 멋지게 더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 길은 있습...
sjhannah | 2022-12-01 07:29:1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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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한세상을 살다가 때가 되면 죽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무슨 우열이며 누가 더 좋은 조건을 살다가 가는 것도 따지고 보면 거의 없이 공평한 생을 지냅니다. 그런데도 스스로 경쟁에 찌들어 어려운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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