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온유약품이 신제품 ‘메가플랜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플랜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한 캡슐당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EPA 및 DHA 함유유지의 합은 총 500mg이다.

제품에 사용된 오메가3 원료는 노르웨이 정제어유 제조회사인 ‘GC RIEBER OILS’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노르웨이 해양 지역에서 추출하는 원료는 그 청정함으로 인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또 할랄(HALAL) 인증과 IFFO RS 인증, 미국국립위생협회(NSF)의 GMP 인증, 국제환경단체(FOS) 인증을 비롯해 품질 경영 시스템 규격(ISO) 9001을 취득했으며, U.S. FDA의 seafood HACCP 기준에 부합해 신뢰도 또한 높다.

온유약품 관계자는 “오메가3 지방산은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나,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하다”며 “평소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을 즐기거나 운동이 부족한 사람,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유약품은 전속 모델 조인성과 함께 ‘메가플랜 오메가3’를 선보일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