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포천LB가 오늘 배송 서비스 ‘오늘홈술’ 이용 고객을 위한 ‘느린마을막걸리’ 세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늘홈술은 배상면주가 포천LB의 자사 주류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을 통해 최근 론칭한 오늘 배송으로,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당일 오후 8시까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오늘홈술 전용 상품은 느린마을막걸리(750ml) 5병 구성으로 13,900원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본 구성은 오늘홈술의 론칭을 기념해 한정 수량 판매하며, 무료로 오늘 배송한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누룩, 물만으로 빚어낸 배상면주가의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다. 특유의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최근 가볍게 술을 즐기는 홈술, 혼술 트렌드가 확산되며 750ml 제품의 온라인 출시 요청이 지속돼 오늘홈술 전용 구성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늘홈술을 통해 느린마을막걸리뿐 아니라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제품을 더 신선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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