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이 새롭게 제작한 ‘디자인 홈’인 ‘베스트 디자인 홈’ 10가지를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에게 추가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 홈’은 홈 화면의 레이아웃을 사용자 스스로 설계하고,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한 이미지와 컬러, 도형 등으로 꾸며 홈 화면의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한 베가만의 사용자 환경으로 ‘베가 LTE-A’ 모델부터 적용되었다. ‘디자인 홈’을 통해 사용자들은 배경화면에 사진, 스티커, 도형, 텍스트 등을 삽입해 꾸밀 수 있으며, 특정 그리드 및 아이콘을 누르면 특정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도록 연동시킬 수 있다.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은 현재 ‘베가 시크릿노트’ 구매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10가지의 ‘디자인 홈’에 추가하여 21일부터 베가 브랜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10가지의 ‘베스트 디자인 홈’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은 이 10가지의 ‘베스트 디자인 홈’을 활용하여 자신의 일상적 경험과 생각들을 담거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홈 화면을 연출할 수 있다.

팬택 상품기획실장 이응준 상무는 “’베스트 디자인 홈’은 ‘베가 시크릿노트’의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UX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디자인 홈’뿐만 아니라 새롭고 독창적인 UX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 전달’이라는 베가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