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룩쏘(대표 남선우,www.luxxo.co.kr)가 미국 라이프프루프의 아이패드용 `라이프프루프 nüüd 케이스+ 커버 스탠드 패키지`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용 `라이프프루프 nüüd 케이스`는 아이폰 케이스와 같이 2m 깊이의 물에서도 완전방수가 되고, 먼지와 진흙, 모래, 눈, 얼음 등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1.2m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에도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스피커 포트는 아이패드의 사운드 출력 주파수를 재설계해, 선명하고 높은 음향을 들을 수 있다. 특허 출원된 사운드 강화 시스템은 스피커에서 풍부하고 가득 찬 사운드가 출력되도록 공명판이 설치되어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커버 겸 스탠드는 가방에 넣거나 이동 시에 LCD커버로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이나 책을 볼 때 스탠드 각도로 사용하고, 타이핑이나 문서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아이패드2/3/4세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였다.

1.2m 높이에서 26개 면과 모서리 낙하 시의 충격 테스트를 마친 밀리터리 스탠다드 810F-516인증을 받았고, 수심 2m까지의 국제방수규격(IP-68)을 받아 물에서도 안전하게 아이패드를 보호한다. 충격방지를 위한 높은 탄성의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과 모든 포트와 버튼에 방수, 방진 설계를 적용했다. 충전포트를 열어 충전 할 수 있으며, 닫으면 방수가 가능하다.

룩쏘 관계자는"아이폰 라이프프루프 케이스에 이어 출시된 아이패드용 nüüd 케이스는 아이패드에 가해질 수 있는 모든 외부 충격 및 이물질에서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룩쏘에서 유통하는 정품 아이패드용 nüüd 케이스는 PL보험을 통해 정상적인 상태에서 사용 중 발생하는 제품의 파손이나 침수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