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룩쏘(대표 남선우, www.luxxo.co.kr)가 美 라이프푸르프의 아이폰5용 `라이프프루프`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5용 `라이프푸르프`케이스는 작년에 출시된 제품과 마찬가지로 2m 깊이의 물에서도 방수가 되고, 먼지와 진흙, 모래, 눈, 얼음 등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핸드스트랩 연결용 고리를 달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피커 포트는 아이폰5의 사운드 출력 주파수를 재설계해, 선명하고 높은 음향을 들을 수 있다.

2M 높이에서 26개 면과 모서리 낙하시의 충격 테스트를 마친 밀리터리스텐다드 810F-516인증을 받았고, 수심 2M까지의 국제방수규격(IP-68)을 받아 물에서도 안전하게 아이폰을 보호한다. 충격 방지 탄성 재질 및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과 모든 포트와 버튼에 방수, 방진 설계를 적용했다.

룩쏘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기존의 성능은 유지하고, 스트랩연결용 고리 등 옵션을 추가한 제품이다. PL보험을 통해 라이프프루프를 사용하던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