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베스트 품목 중 하나인 ‘실리마린 C F’를 3월 재출시하고,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스킨수티컬즈’는 피부 과학에 기반하여 확신을 만드는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의 필수 단계인 항산화 연구를 시작으로 유의미한 활성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 피부 전문 채널 스킨케어 브랜드 부문 전세계 1위(Kline 그룹 글로벌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리포트 2022, 병원 유통 채널 부문 판매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에 다시 선보이는 ‘실리마린 C F’는 피부 전문 채널 제품으로, 밀크씨슬의 핵심 항산화 원료인 실리마린과 비타민C, 페룰릭애씨드, 살리실릭애씨드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트러블 케어(과다피지, 유분 관련)와 항산화 케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실리마린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는 성분으로 활성 산소를 중화하며, 지질 산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지복합성 및 여드름성 피부도 편안하게 데일리 항산화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18-50세 지성 피부 성인 53명을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제, 클렌저, 모이스처라이저와 실리마린 C F를 병행 사용한 결과 △피지 산화 76% 감소, △유분 44.6% 감소되었고, 뚜렷한 피부결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사용방법은 매일 아침 저녁 토너 사용 후 3~4방울을 덜어 손가락 끝을 이용해 얼굴과 목 부위에 골고루 펴 바른 후,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기존에도 ’실리마린 C F’는 ‘C E 페룰릭’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항산화 품목 중 하나였다”며, 최근 메디컬 브랜드들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실리마린 C F’는 이번 재출시를 기점으로 전문가를 통해 확실한 피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부 전문 채널에 집중,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의 전문성과 항산화 연구의 선구자적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