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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韓 여행 예능 새로운 지평 열어...마지막까지 예측불가 여행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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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2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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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MBC ‘태계일주’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가 ‘날 것의 여행’을 통해 현지의 삶과 문화를 ‘태계일주’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여행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또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예측불가한 여정 속에서 함께 ‘버킷리스트’를 완성하며 성장하고 한 가족이 되는 과정은 시청자에게 웃음과 진한 감동을 동시에 안겨줬다.

남미, 인도, 아프리카까지, 다른 여행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현지인들의 삶 그 자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태계일주’의 도전은 한국 예능계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냈다.

오는 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를 앞둔 가운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움을 선사해 줄 ‘태계일주3’의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태계일주3’가 담아낸 아프리카 여행의 새로운 반전!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태계일주3’의 여정은 예측불가와 반전 그 자체였다. 에메랄드 빛의 푸른 바다를 터전으로 삼는 ‘베조족’과의 만남, 흥과 에너지가 가득했던 ‘진수식’, 해변에서 펼쳐진 전통 격투기 ‘무라잉기’, 전통 장례의식 ‘파마디하나’, 강렬했던 소싸움 ‘사비카’ 등 상상을 뛰어 넘는 현장들은 놀라움을 안겨줬다. 하지만 가장 낯설었던 모습 속에 현지인들의 마음에는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익숙한 감정들이 녹아 있었다.

또한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나무’와 귀여운 ‘알락꼬리여우원숭이’을 비롯해 안타나나리보대학교에서 만난 마다가스카르 대학생의 일상은 힐링과 낭만을 선사했다. 이처럼 가는 곳마다 예상할 수 없는 ‘새로움’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태계일주3’는 기존에 보지 못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보여줬다.  

# ‘날 것의 아이콘’ 기안84의 로망 찾아가는 과정 속 현지 밀착 묘미!

‘태계일주3’에서 기안84는 시작부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전 여행들보다 조금 더 채운 가방을 들고,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무계획 여행 3회차의 여유로움을 보여주기도. 로망을 담은 ‘현지 밀착 버킷리스트’를 완성해가며 현지 삶 속에 스며든 기안84의 모습은 ‘태계일주3’의 의미를 분명하게 보여줬다. 현지인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는 기안84의 ‘버킷리스트’는 그가 ‘태계일주’를 하는 이유와 맞닿아 있었다.

자신만의 배를 타고 큰 바다로 향하는 것이 꿈인 ‘베조족’ 친구에게 응원의 그림을 선물하고, 유쾌함과 슬픔이 공존했던 ‘파마디하나’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축제를 즐기고 그들과 하나가 된 기안84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삶을 공유한 현지 친구들과 기안84의 우정은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기안84만의 ‘현지 밀착 버킷리스트’ 여정이 선사하는 대리 만족, 우연이 만들어내는 인연,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와 삶의 모습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안방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다.

# 기안84 X 빠니보틀 X 덱스 X 이시언, 단단한 팀워크로 깊어진 패밀리십!

기안84와 여정을 함께한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보여준 케미스트리는 ‘태계일주 세계관 대통합’을 이루며 더욱 다양하고 깊어진 팀워크를 보여줬다. 예측불가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네 남자의 ‘브로맨스’는 회가 거듭되며 끈끈한 패밀리십으로 변모했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갖고 있지만, ‘태계일주’ 여정을 함께하며 쌓은 이들만의 추억과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또 다른 흥미로움을 안겨줬다. 지난주 마지막 여정인 노시베에 도착했지만, 수하물 누락으로 위기 상황을 맞이했던 네 사람. 이들이 함께 비를 맞으며 속마음을 쏟아내는 모습은 점차 닮아가며 하나의 가족이 됨을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 ‘태계일주3’ 마지막 회, 오는 4일 확대 편성 결정! 놓칠 수 없는 ‘120분’ 꽉 채운 피날레!

오는 4일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무계획 여행 일정이 남아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리얼 생고생 현장이 펼쳐진다. ‘태계일주3’ 10회는 기존 편성에서 10분을 확대한 120분 특별 편성으로 아프리카 여정의 마지막을 꽉 채워 담아냈다. 이는 단 한순간도 뺄 장면이 없어 결정한 특별 편성이며, 가장 ‘태계일주스러운’ 피날레로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의 마지막 여정은 오는 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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