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스케쳐스코리아가 2024년 SS 시즌부터 ‘유지태’를 브랜드의 새로운 남자 엠베서더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연령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유지태는 배우뿐만 아니라 교수, 영화감독, 유튜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등 어느 한 분야에 정체되어 있지 않고 항상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유지태의 건강하고 프로다운 이미지와 스케쳐스가 만나 시너지를 내며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화 ‘올드보이’, 웹드라마 ‘비질란테’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유지태를 활용해 글로벌 전략 아이템인 스케쳐스 핸즈프리 슬립인스의 인지도를 전 연령과 성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슬립인스 외에도 컴포트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퍼포먼스 러닝화, 캐주얼 스니커즈, 맨즈USA,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스케쳐스 멘즈 라인업 제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스케쳐스는 기존 모델인 박은빈과 더불어 유지태를 남성 모델로 활용하는 듀얼 모델 전략으로 2024년 활발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친근감과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을 통해 스케쳐스의 ‘편안함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유지태는 2월에 공개될 24SS 슬립인스 TVC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화보에서 유지태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