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로지텍은 엔씨소프트(이하 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와 브랜드 콜라보를 통한 한정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는 TL 정식 출시를 맞아 TL을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로지텍 G의 고성능 게이밍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깊은 플레이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 스페셜 패키지는 △G512 GX RED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502 X 유선 게이밍 마우스 △TL 게임 쿠폰(800 루센트, 400 꾸밈주화) △TL 한정판 키캡의 구성을 갖췄다.

스페셜 패키지 구매 시 기존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로지텍의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을 함께 증정하고, 한정판 키캡을 통해 나만의 키보드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TL 플레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는 오늘(20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로지텍 공식 네이버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와 전국에 위치한 오프라인 브랜드 스토어 7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품인 ‘G512 GX RED’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는 부드럽고 일관된 입력감을 선사하는 GX RED 리니어 축을 탑재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며, RGB 조명과 게임 사운드를 동기화하는 LIGHTSYNC 기술을 탑재해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G502 X’ 유선 게이밍 마우스는 LIGHTFORCE 하이브리드 옵티컬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해 클릭 지연을 최소화하고 높은 반응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25,600 DPI를 지원하고 HERO 25K 게이밍 센서를 탑재해 400 IPS 이상의 환경에서도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확하게 트래킹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MMORPG 최대 기대작인 쓰론 앤 리버티 플레이어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패키지를 함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지텍은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게이밍 기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로지텍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페셜 패키지와 지난 12월 7일 론칭한 쓰론 앤 리버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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