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쌉파써블 수능영어)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수능 D-29일, 3주만 공부하면 등급컷이 달라지는 130만원대 프리미엄 수능 앱 '쌉파써블 수능영어'가 자연스러운 원어민 발음의 'AI기반 TTS 학습엔진'과 '멀티모달 입체학습법'을 적용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쌉파써블 수능영어'(쌉파영어)는 수능을 불과 한달 앞둔 수험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쌉파영어 AI 학습엔진'을 적용, 문장을 읽는 호흡과 발음, 악센트, 억양, 톤 등 정확한 원어민 발음으로 상황·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수험생들이 영어듣기에 몰입할 수 있게 개선한게 특징이다.

한층 고도화된 '멀티모달 입체학습법'도 주목할만하다. 'AI TTS'의 자연스러운 음성과 함께 각각의 의미를 가진 단어 청크(덩어리)를 게임처럼 직접 순서에 맞게 배열하며 청각·시각·촉각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받아들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공부한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황재윤 이볼케이노 대표는 "수능을 한달 남긴 수험생들이 영어듣기 평가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AI 학습엔진과 멀티모달 입체학습엔진을 '쌉파영어'에 적용했다"면서 "자연스러운 원어민 발음과 억양으로 게임을 즐기듯 학습하는 쌉파영어와 함께 단기간에 영어점수를 점프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쌉파영어는 이달 31일까지 단기간에 수능 성적을 끌어올리고 싶은 고등학생·수험생들을 대상으로 3주간 무료로 체험하는 '쌉파영어 수능원정대'를 모집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체험단 전용) 쌉파써블 수능영어'를 설치해 앱 내 이벤트 화면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 카카오톡 오픈채팅 '쌉파써블 수능영어',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신청가능하다.

이볼케이노(eVolcano)는 정보보호 관리·보안솔루션 원천기술을 보유한 AI 정보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0년 사내 벤처로 무료 영어회화앱 '영어머리공작소'를 출시해 대치동 학원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후속제품으로 최근 자사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단기간에 수능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는 130만원대 프리미엄 '쌉파써블 수능영어' 앱을 출시해 국내 에듀테크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