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장면. 왼쪽부터 유승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 양윤준 대한스포츠의학회장. (제공= 대한산악연맹)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0월 1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제63차 추계학술대회' 중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의학회와 대한민국 산악스포츠 선수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을 통해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스포츠의학회는 남녀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대한민국 산악스포츠(스포츠클라이밍, 아이스클라이밍, 산악스키, 트레일러닝 등) 선수들의 부상예방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의무 활동을 지원하고, 양 단체의 협력과 교류의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한 선수뿐만 아니라 동호인들의 건강관리, 부상, 치료 그리고 부상방지를 위한 의료체계구축과 의료인력 의무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고, 협의한 국내외 주요대회에 의무 인력 지원하기로 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