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솔트 엔터테인먼트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김선호가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72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634명, 87.4%)가 선정됐다. 

김선호에 이어 박서준(14명, 1.9%)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손흥민(13명, 1.8%), 정우성(13명, 1.8%), 김하성(13명, 1.8%)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예능 ‘1박2일 시즌 4’등으로 대세 배우로 우뚝 떠올랐다. 

9월 14일, 포토데이는 연인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서 나눠 가지는 날이다. 사진은 우리 생활에서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기념하여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포토데이에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또는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찾아보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는 것은 어떨까?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가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김선호의 훈훈한 외모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의 패션으로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준 덕분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선호는 오는 12월 14일 개최되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선호 외에도 안효섭, 김세정, 문가영이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지난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되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남신(男神)’에 참석해 남다른 노래 실력과 입담을 뽐낸 김선호는 ‘2022 AAA’에서 남자 배우 부문 DCM 인기상, 아이돌 플러스 인기상에 이어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베스트 초이스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김선호는 ‘2023 김선호 아시아 투어’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8개 지역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9월에는 싱가포르에서도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