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레드페이스가 변화무쌍한 가을철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할 기능성 아웃도어 모자 ‘콘트라 엑스 로드 햇’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콘트라 엑스 로드 햇은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수∙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등산, 낚시,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환절기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해 줘 최적의 체온 유지를 돕는다. 

여기에 땀받이 부분에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주는 ‘이엑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봉제선을 특수 테이프로 봉합하는 심실링 작업으로 방수 기능을 강화해 갑작스러운 가을비에도 완벽한 방수를 자랑한다. 또한, 얼굴 사이즈에 맞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턱끈이 부착되어 있어 격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벗겨질 염려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모자 왼쪽 상단 부분에 아웃도어 환경인 산을 형상화한 그래픽 프린트와 브랜드 로고로 아웃도어 감성을 더했으며, 깊고 넓은 챙의 벙거지 스타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다. 해당 상품의 색상은 블랙, 카키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잦은 야외 활동으로 자외선 노출량이 늘어나는 가을철에 체온 유지와 피부 건강을 위한 기능성 아웃도어 모자가 필수다”며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해 줄 레드페이스 콘트라 엑스 로드 햇으로 이번 가을 아웃도어 활동도 건강하고 쾌적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