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한 ‘환상거품’ 캠페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200만 뷰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한맥은 지난 8월 14일 한맥 유튜브 및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수지와의 첫 만남을 알리는 ‘환상거품’ 캠페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수지를 신규 모델로 발탁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며 이틀 만에 조회수 50만 뷰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한맥과의 만남이 수지의 첫 맥주 광고인만큼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며 9월 1일 기준 조회수는 110만 회를 돌파했다. 

이어 지난달 21일 공개된 캠페인 광고 본편인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 TVC도 10일 만에 약 90만 뷰를 향해 가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캠페인 영상들의 총 누적 조회수는 200만 회 이상을 넘으며 수지와 한맥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맥은 캠페인 영상에서 ‘첫 모금의 맛이 끝까지 가는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환상적인 비주얼과 부드러운 이미지의 수지를 통해 보여준다. 광고 본편에서는 수지가 한맥을 맛보는 순간 부드러운 거품을 구름처럼 끝없이 펼쳐진 가상공간으로 전환해, 부드러운 한맥을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수지의 손에 들린 한맥 전용 잔에 끝까지 남아 있는 거품으로 한맥의 오래가는 거품 지속력을 강조했다. 

캠페인 영상이 공개된 직후 커뮤니티에는 “데뷔 때부터 쭉 한결같은 매력의 수지와 첫 모금의 맛이 끝까지 가는 한맥의 완벽한 조합이 기대되네요”, “수지 이미지랑 부드러운 맥주 잘 어울린다”, “앞으로 맥주는 한맥만 먹겠습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맥은 영상을 통해 수지와 함께하는 ‘환상거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예고했다.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한맥의 부드러움을 더욱 생생하게 맛볼 수 있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 중심의 팝업 매장 오픈, ‘환상거품’의 매력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거품 메이커 출시 등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공개한 지 얼마 안 된 캠페인 영상이 빠르게 누적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한 것은 브랜드와 이미지가 부합하는 수지가 전하는 한맥의 부드러움에 소비자들이 공감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수지와 함께 향상된 거품 지속력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여러 방면에서 알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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