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효가 서울신라호텔과 함께 24시간의 충분한 스테이를 제공하는 썸머 패키지 ’24 Hours with Shihyo’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즐길 수 있는 해당 패키지는 오후 6시에 체크인해 익일 오후 6시까지 머무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효는 서울신라호텔에서 머무르는 24시간 동안 24가지 자연 원료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효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당 패키지 투숙객 대상으로 시효 비치백과 비치타월, 디스커버리 키트를 제공한다. 

시효가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키트는 △시효 프로스트 진생 액티베이팅 에센스 13ml △시효 입하 쑥잎 트랜스루센트 톤 앰플 4ml △시효 허벌 컨덴시티 리커버리 크림 8.5ml로 구성됐다. 

키트에 구성된 시효 입하 쑥잎 트랜스루센트 톤 앰플은 시효의 시그니처 제품이라 할 수 있는 24종의 앰플 중 ‘입하’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입하 쑥잎의 투명하고 맑은 기운을 담아 지친 피부에 쉼을 주며 동시에 피부 톤까지 리프레쉬 해주는 데일리 톤 케어 앰플이다. 

시효 관계자는 “무더위와 폭우로 지친 여름 고객들이 시효와 함께 서울신라호텔에서 24시간 동안 보다 아름답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효는 자연 원료의 이야기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과 이야기를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 및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간의 지혜’라는 의미를 담은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시효(SHIHYO)’는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허브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자연으로부터 얻은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에 위치한 ‘서울 가든’과 제주신라호텔 6층에 자리한 ‘제주 가든’을 운영 중에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