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할인하는 여름 세일을 6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여름의 시작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낮은 가격으로 집을 편안한 휴식처로 꾸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집 안 곳곳에 싱그러운 분위기를 불어넣을 200여개의 다채로운 홈퍼니싱 제품을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으로 주문이 가능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간편하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등과 파티를 즐기기 좋은 에케달렌(EKEDALEN) 확장형테이블 △발코니 등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룬넨(RUNNEN) 조립마루 △탁월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테라스에 쾌적한 휴식 공간을 만드는 세글라뢰(SEGLARÖ) 걸이식파라솔 △식물과 조합하면 집에 싱그러운 자연의 기운을 더할 수 있는 브룬베르(BRUNBÄR) 화분+받침 △빛을 차단해 해가 긴 여름에도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 마이리드(MAJRID) 반암막커튼 등이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낮은 가격과 함께 행복한 쇼핑을 즐기고 집을 보다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여름에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과 함께 행복한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