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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환경의날 맞아 무라벨 ‘블랙보리’ 출시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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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1  1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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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라벨 블랙보리는 520mL, 1.5L 제품으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 라벨을 없앤 대신 제품 필수 정보는 묶음 포장 측면에 기재했다. 

‘블랙보리’는 2017년 12월 하이트진로음료가 우리음료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선보인 보리차음료다. 국내 최초로 국내산 신품종 검정보리를 주원료로 사용해 로스팅 후 단일 추출하여 무균충전 방식인 아셉틱라인에서 생산된다. 갈증해소와 수분보충이라는 음료 기본 속성을 지키면서 무설탕, 무카페인 생활음료를 추구한다. 

블랙보리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억5천만병(340mL 기준) 돌파하는 등 국내 RTD 차음료 시장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매출 성과에 힘입어 국내 보리차 시장에서도 점유율 40%를 확보하며 전체 보리차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실제로 전체 차음료 카테고리에서 옥수수수염차, 헛개차에 이어 3위였던 보리차는 블랙보리 출시 이후 약진이 두드러지며 2020년 차음료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라선 이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무라벨 포장재 적용은 블랙보리가 물대용 차음료로 자리매김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물과 음료를 만들겠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음료기업이 되고자 친환경 제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라벨 블랙보리는 520mL 20입 박스와 1.5L 12입 박스로 선보이며, 각종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포장단위와 입점 채널 확대 등 구매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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