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강남, 서초구와 함께 국내 3대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과천에 청담동 'PH129'(더 펜트하우스 청담)와 '에테르노 청담',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한남동 '파르크한남',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등 최고급 주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최정상급 타운하우스가 등장한다.

'디아크카운티'(the Ark County)는 강남, 서초구와 인접한 과천지역에 처음 분양되는 럭셔리 주거시설로, 과천시 문원동 일원에 연면적 8,045㎡(2433.6평), 지하1층~지상3,4층(주거 5개동, 커뮤니티 1동) 규모로 조성되는 23세대의 최고급 타운하우스다.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유럽풍 건축양식으로, 라임스톤 계열의 최고급 대리석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호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게 특징. 편리한 구조와 섬세하고 절제된 세공, 모노톤의 세련된 조명을 더해 유러피안 감성을 한층 높였다. 실내는 세계 최고의 명품 자재만을 사용, 23세대 모두 고객의 선호도에 따른 각기 다른 소재와 디자인으로 맞춤제작해 희소성이 매우 크며, 감각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한폭의 명화같은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프리미엄 숲세권도 주목할만하다. '디아크카운티'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그린벨트인 청정도시 과천의 풍광을 제대로 살려 아침햇살부터 저녁노을까지 청계산과 관악산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 연계형으로 설계됐다. 스트리트 형식으로 늘어선 타운하우스와, 그 중심을 가르는 자연친화형 수변공원, 산책로, 쉼터, 라운지 등을 포함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과천은 강남, 서초와 함께 강남권 3대 부동산 입지로 유명하지만, 서울의 PH129, 에테르노 청담, 아페르한강, 파르크한남, 트라움하우스같은 최고급 주택단지는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이번에 과천의 자존심을 걸고 분양하는 대한민국 상위 1% 부호를 위한 최고급 타운하우스 '디아크카운티'의 흥행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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