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도시 1위 과천에 상위 1%를 위한 최고급 타운하우스 '디아크카운티'가 분양을 시작했다. 사진은 디아크카운티 전경. (제공= 디아크카운티)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 과천에 대한민국 상위 1% 부호를 위한 최고급 주거시설 '디아크카운티'가 4일 분양을 시작한다.

'디아크카운티'(the Ark County)는 청담동 'PH129'(더 펜트하우스 청담)와 '에테르노 청담',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한남동 '파르크한남',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등 최고급 주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최정상급 타운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고급주택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 등 재계인사와 장동건·고소영 부부 등 연예계 인사들이 소유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꿈의 저택으로 손꼽힌다.

'디아크카운티'는 강남, 서초구와 함께 국내 3대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과천지역에서 처음 분양되는 럭셔리 주거시설로, 과천시 문원동 일원에 연면적 8,045㎡(2433.6평), 지하1층~지상3,4층(주거 5개동, 커뮤니티 1동) 규모로 조성되는 23세대의 최고급 타운하우스다.

외관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유럽풍 건축양식으로, 라임스톤 계열의 최고급 대리석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호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편리한 구조와 섬세하고 절제된 세공, 모노톤의 세련된 조명을 더해 유러피안 감성을 한층 높였다. 실내는 세계 최고의 명품 자재만을 사용, 23세대 모두 고객의 선호도에 따른 각기 다른 소재와 디자인으로 맞춤제작해 희소성이 매우 크며, 감각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한폭의 명화같은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고품격 피트니스 라운지와 골프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스크린 골프장, 캐주얼한 분위기의 라운지 등 프리미엄 시설은 물론, 이웃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산책로, 자연친화형 수변공원 조성 등 품격있는 삶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여기에 세대당 평균 3.4대의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로 인한 피로도도 최소화했다.

강남구, 서초구와 함께 한강이남 3대 부촌으로 유명한 과천시의 프리미엄 주거벨트도 장점이다.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비롯해 강남구 차량 20분, 서초구 차량 10분 등 강남, 의왕, 성남, 분당, 안양으로의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GTX 광역 급행철도 C노선, 과천-위례 경전철, 월곶판교복선전철 등 쾌적한 교통 개발호재로 삶의 반경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강남권 3대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과천은 강남 접근성과 학군, 강남급 인프라스트럭처, 쾌적한 주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웬만한 서울 자치구보다 하이퀄리티의 프리미엄을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3기 신도시, 복합문화관광단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개발소재도 차고 넘쳐 높은 미래가치를 예약해 놓고 있다.

'디아크카운티'의 또다른 매력은 프리미엄 숲세권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그린벨트인 청정도시 과천의 풍광을 제대로 살려 아침햇살부터 저녁노을까지 청계산과 관악산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 연계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트 형식으로 늘어선 타운하우스와, 그 중심을 가르는 자연친화형 수변공원, 산책로, 쉼터, 라운지 등을 포함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AI 스마트홈 시스템도 돋보인다. 첨단 하이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시킨 인공지능 3중 보안시스템과 최신형 스마트홈 시스템이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대화형 음성 UX로 스마트홈을 제어하는 프라이빗 서비스를 지원해 일상의 품격을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인근 문화 및 교육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경마공원 등 각종 문화시설부터, 10여개에 달하는 초·중·고교와 도서관이 있다. 대형 체육공원, 청소년수련관, 과천시민회관 등 다양한 시민복지시설과 정부과천청사, 국사편찬위원회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디아크카운티 관계자는 "디아크카운티는 PH129, 에테르노 청담, 아페르한강, 파르크한남, 트라움하우스 등 국내 최고급 주택을 압도하는 대한민국 상위 1% 부호를 위한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입지와 건축자재,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면서 "하이테크놀로지와 슬로우라이프가 공존하는 '디아크카운티'에서 정상의 품격과 가치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