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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비욘드클로젯의 아이코닉한 도그 아트워크에 산타 모자나 털 모자를 더해 겨울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으로는 기모 후드 티셔츠와 기모 가디건, 그리고 에코 퍼로 제작된 스웻 셔츠의 의류 라인과 비니,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기모 후드 티셔츠는 가슴 부분 고급스러운 니팅 자수가 들어가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과 활동성이 뛰어나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기모 소재의 가디건은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추운 겨울철 코트나 패딩 등에 이너로 착용하면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에코 퍼 스웻 셔츠는 가슴에 와펜 장식으로 위트를 더했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비욘드클로젯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모두 유니섹스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말 모임이나 송년회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비욘드클로젯의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클로젯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에이랜드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와 제휴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머플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