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기능성 원료인 보이차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천맥(脈) 보이차’를 출시했다. 

천호엔케어가 새롭게 선보인 ‘천맥 보이차’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보이차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보이차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매일 1g씩 12주 동안 섭취한 성인에게서 허리둘레(섭취 전후 대비)와 복부 내장지방 면적, 체중, BMI, 총 콜레스테롤 및 나쁜 콜레스테롤이 모두 감소한 것이 확인되었다. 

보이차는 중국인이 즐겨 마시는 발효 흑차로, 고대 중국에서 황실의 건강을 위해 진상하는 황실공차로 사랑 받았으며 특히 항산화 기능을 가진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갈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차(茶)로 꼽히는 녹차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그 함량이 녹차보다 17.7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천호엔케어는 ‘천맥 보이차’에 부원료로 보리추출분말을 더해 구수한 풍미를 더하고 보이차 특유의 쌉쌀한 맛을 개선했다. 또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이지컷 스틱포 형태로 제작했으며, 하루 한 포씩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따뜻한 차로 혹은 차가운 음료로 마실 수 있는 ‘천맥보이차’는 천호엔케어 상담센터와 공식 온라인몰인 천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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