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LG 유플러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LG 유플러스가 진행하는 애플뮤직의 단독CF 광고모델로 선정되어 화제다.

해당 광고 속에서 신지호는 자신이 작곡한 앨범 수록 곡 중 ‘CIRCUS’를 화려하게 연주하며 아티스트로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호는 촬영 내내 직접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틈틈이 신청 곡들과 즉흥 연주로 보답해, 촬영현장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신지호는 피아니스트 외에도 JTBC <밀회>, tvN <가족의 비밀>, <치즈 인 더 트랩>등 드라마에서 배우로도 열연하였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및 영화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각종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있다.

한편, 신지호는 새로운 형식의 앨범 프로젝트와, 국내외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