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브리츠가 자사 제품 'BA-R9 사운드바'에 블루투스, FM라디오, MP3등 다양한 기능을 더한 'BA-BR9 사운드바 BT'를 출시했다.

'BA-BR9 사운드바 BT'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블루투스 사운드바 스피커다. 길이 400mm의 바(Bar) 형태로 모니터 앞에 놓고 사용하기 좋게 설계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은 물론 PC 스피커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에 탑재된 블루투스 4.2 모듈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과, 함께 탑재된 FM라디오로 간편한 시청도 가능하다. 제품 뒷면에는 TF슬롯과 USB슬롯(별매)이 장착돼 MP3 파일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AUX 입력포트가 있어 PC·노트북 등의 다양한 외부 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다. 브리츠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가 튜닝한 고성능 유닛을 장착한 정격 6W 고출력 사운드를 통해 PC게임 및 영화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전원·볼륨·기능키 등은 스피커 전면에 배치돼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며, 사운드바 스피커임에도 1800mAh 대용량 리튬 전지를 내장해 어디서나 편리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브리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후 포토상품평 작성과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브리츠 차량용 고속 충전기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가격은 29,900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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