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바이오일레븐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샌드박스 프렌즈'를 활용한 키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샌드박스 프렌즈 에디션'은 각각의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에 아이들이 손쉽게 저금통을 만들 수 있는 리플릿을 제공하는 키즈용 프로바이오틱스 패키지다. 제품은 2박스, 4박스, 6박스 세트 구성으로, 6박스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샌드박스 프렌즈 인형과 친필 싸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이오일레븐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게시판에 개성 있는 팬아트 혹은 재미있는 이·삼행시를 게재하면 1차 추첨과 홈페이지 회원들이 참여하는 인기 투표를 통해 1등이 선정되며, 1등으로 뽑힌 고객에게는 샌드박스 프렌즈 인형 및 친필 싸인이 담긴 샌드박스 프렌즈 사진이 증정된다.

캐릭터 중 '도티&잠뜰'은 게임 마인크래프트 콘텐츠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2인을 캐릭터화한 것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을 중심으로 일 평균 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패키지로 제공되는 '드시모네 키즈 샌드박스 프렌즈 에디션'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천연 블루베리향을 첨가했으며, 총 8가지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는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100억 마리의 균수를 보장하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켜 성장기 아이들의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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