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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열 한번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영화 라라랜드를 오마쥬한 하지영의 10번째 토크콘서트 ‘하하랜드’를 성황리에 마친 하지영은 팬들과 관객의 성원과 앵콜 요청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앵콜 토크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오는 20일 서울 논현동 앨리스 몽드에서 개최된다. 하지영의 토크콘서트 하톡왔숑의 11번 째 토크콘서트이자 ‘하하랜드’의 앵콜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우리 잘 놀고 있나요?’ 라는 주제로 직장, 학교, 인생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도심 속 가든에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어른들의 놀이터 하하랜드’ 라는 슬로건으로 관객들과 함께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토크콘서트 ‘하하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댄스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라라랜드 속 커플댄스, 30여명의 댄서와 시크릿 특급 게스트,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는 군무 등 다양한 볼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가수 수영-려욱-허각-김장훈-비투비 서은광, 배우 배수빈-정가은, 방송인 박경림 등 수 많은 스타 게스트의 출연으로 유명한 하지영의 토크콘서트는 이번 앵콜 콘서트에서 역시 시크릿 특급 게스트가 깜짝 관객으로 자리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송인 하지영의 토크콘서트 하톡왔숑 11회 ‘하하랜드 앵콜’은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토크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