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후쿠오카함바그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야끼니꾸'를 출시했다.

야끼니꾸는 '불(火)에 굽는 고기'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불고기가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요리다. 양념에 미리 재워 둔 고기를 구워 먹는 한국식 불고기와 달리 구운 고기를 먹기 직전에 간장 소스 등에 찍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야끼니꾸’는 풍부한 육즙에 씹을수록 고소한 육향이 느껴지는 부챗살 부위의 소고기를 아삭한 숙주와 함께 즐기는 메뉴이다. 후쿠오카함바그만의 특제 소스에 버무려진 숙주가 ‘야끼니꾸’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후쿠오카함바그는 신메뉴 ‘야끼니꾸’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후쿠오카함바그 매장에서 ‘야끼니꾸’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즉시 당첨 확인 및 사용이 가능한 스크래치 쿠폰(해당 주문 1건당 1매)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 전원은 즉석에서 100% 제공되는 증정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야끼니꾸’ 고기 추가 증정(50g)을 비롯해 샐러드파스타, 에이드 1잔, 탄산음료 등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후쿠오카함바그 전국 3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스크래치 쿠폰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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