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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시놀로지-AMD-TCL-넷기어 "첨단기술-신제품 공개"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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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8  1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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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올해 1월 5일에서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 참가한 기업들이 전세계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신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고 나섰다. 
 

 
 
 

◇ 시놀로지(Synology)는 CES 2017에서 가정 및 기업 사용자들의 데이터 저장, 보호, 공유, 그리고 업무를 돕는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시놀로지는 지난해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던 RT1900ac의 뒤를 잇는 최신 무선 라우터 RT2600ac를 공개했다. 2.5Gbps의 무선 대역폭과 MU-MIMO를 지원하는 RT2600ac는 시놀로지 라우터 매니저(SRM)로 구동돼, 사용자들이 대역폭 소비량 모니터링 및 관리, 지능형 도구를 통한 네트워크 보호, VPN 플러스나 클라우드 스테이션과 같은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CES 2017 내 시놀로지 부스를 방문하면, 시놀로지의 인기 NAS 제품들의 운영체제인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DSM)를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팀 협업을 향상시키는 생산성 도구 모음,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8.0을 통한 가정용 영상 감시 시스템 구축 방법, 그리고 데스크톱 컴퓨터용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클라이언트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시놀로지는 FS3017, DS3617xs, RS4017xs+, RS18017xs+ 등 새로운 기업용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 TCL커뮤니케이션테크놀로지사(TCL)는 CES 2017에서 새로운 블랙베리 프리미엄 키보드 스마트폰을 처음 공개했다.

신형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TCL과 블랙베리 간의 장기 라이선싱 계약에서 나온 첫 번째 제품으로, 블랙베리 브랜드와 보안성 소프트웨어를 아우른다. 

신형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보안성, 생산성 및 신뢰도 등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이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장 완전한 보안성을 제공하고자 견줄 데 없는 모바일 보안성과 소프트웨어 전문지식을 활용한다.

또 특징적인 블랙베리 키보드와 Hub+를 포함한 여러 가지 앱을 바탕으로, 사업용 사용자 및 전문가 사용자를 위한 생산성을 높였다. 더불어 우수한 하드웨어 설계를 통해 강한 내구성도 확보했다. 

2017년 초에 출시 예정인 신형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문체와 언어 선호도에 따라 예측성 타이핑 기능성을 갖춘 터치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

또 디스플레이 글래스의 피니시를 닮은 고광택 키가 블랙베리 스마트폰 전면에 걸쳐 일관성 있는 광택을 선보인며 기업 및 개인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신뢰성 높은 블랙베리 보안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처음부터 장치 보안성을 내장했다.

신형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명칭과 최종 사양은 내달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 알로 베이비

◇ 넷기어는 CES 2017에서 스마트 HD 모니터링 카메라,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기가비트 웹관리형 스위치 등 다양한 홈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신제품들은 가정내 아이들 모니터링에 특화된 다양한 부가 기능 및 최첨단 보안 감시 기능이 장착된 ‘알로 베이비’, 스마트 HD모니터링 카메라를 필두로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비즈니스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3종 시리즈, PoE 기능이 내장된 기가비트 웹관리형 스위치들 등 총 16가지 제품들이다. 

넷기어 ‘알로 베이비’는 이번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가정 내 아이들방에 장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양방향 오디오 지원, 1080p HD화질 지원, 향상된 나이트비젼 기능, 충전가능 배터리 탑재, 온도 및 습도 자동 감지, 뮤직 플레이어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 내장 및 편리한 사용으로 아이들방 감시 및 보안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중소규모 기업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테스크톱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3종 역시 이번 ‘CES 2017’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넷기어의 RN420시리즈, RN520시리즈, RN620시리즈는 2베이에서 8베이까지 각각의 사무실 및 사용 환경, 인원 규모에 맞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넷기어는 기업용 기가비트 웹관리형 스위치 3종을 선보인다. GSS108EPP 및 GS408EPP 모델 모두 8개의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전원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CES 2017’에서 ‘베스트 혁신상’은 물론 다수의 ‘혁신상’을 수상한 넷기어는 이밖에 4G LTE 모뎀, AC1900 케이블 모뎀, DOCSIS 3.1 케이블 모뎀 등 2017년 1/4분기에 소개할 다양한 가정 및 기업용 신제품들을 발표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 AMD는 CES 2017에서 자사의 차세대 고성능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Ryzen)을 위한 AM4 소켓 기반 메인보드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는 AMD의 글로벌 파트너 5개사에서 총 16개의 AM4 기반 메인보드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7개 시스템 제조사가 참여해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의 익스트림급 PC와 새로운 CPU 쿨러 디자인 등 AMD의 차세대 CPU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에 AMD 라이젠 프로세서용 메인보드를 공개한 제조사는 애즈락, 에이수스, 바이오스타, 기가바이트, MSI 총 5개사이며, 칩셋은 X370과 X300 두 가지 종류로 분류 된다. 우선, 최상위 제품인 X370 칩셋 메인보드는 가장 강력한 성능과 오버클러킹 및 듀얼그래픽 지원은 물론,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입출력 포트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다. 반면, X30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는 탁월한 성능을 갖춘 소형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스몰 폼팩터에 적합한 미니 ITX 규격의 AM4 소켓 탑재 제품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AMD는 세계적인 커스텀 PC 제조사들과 함께 고성능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데스크톱 제품도 공개했다. 독특한 커스텀 수냉 쿨링 시스템 기반의 제품부터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젠 탑재 시스템이 전시되었다. 참가한 업체는 국내 제조사인 아이코다를 비롯해 사이버파워, 메인기어, 오리진 등 총 17개사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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