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플랫폼을 통한 IT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 민앤지가 2017년도 경력직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기획, 개발, 모바일/온라인 광고 영업관리 등이며, 오는 10일까지 지원 접수한다.

서비스 기획 분야에서는 이동통신사 부가서비스 기획/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3년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이통사 제휴 서비스 경력이 있거나 모바일 컨텐츠 기획/운영 경력자를 우대한다.

또한 최근 사업 확장에 따라 신규 사업 기획 및 론칭 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도 함께 채용한다. 신규사업 인큐베이팅 기획업무나 신규 프로젝트 기획부터 런칭 및 운영 경험이 5년 이상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화 및 개선 경험이 있으면 우대된다.

아울러 민앤지 자회사인 모아베베에서는 육아관련 서비스 론칭을 위해 육아/출산/육아 서비스의 5년 이상 경력자도 모집한다.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시장분석 능력과 관련 네트워크가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모바일,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는 광고 상품 서비스 기획자와 광고 영업 및 관리 담당자로 각각 1년과 2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광고 서비스 기획자는 웹/마케팅 에이전시 서비스 기획자, 광고 AE 등 유관업무 경력자 중 뉴미디어 광고와 관련된 사업 및 플랫폼 서비스 기획자로 점프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우대하며, 광고 서비스 담당자는 온라인, 모바일 광고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광고대행사나 랩사 출신 경력자를 우대한다.

개발 분야에서는 JAVA 개발자로 5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개발자는 서비스 JAVA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므로 DBA(오라클/MySQL) 경험자를 우대한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