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독일 치보(Tchibo) 커피브랜드 다비도프 커피(Davidoff Café)가 2016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에이션 수페리에르 아쥐르’(Création Supérieure Azur)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6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에이션 수페리에르 아쥐르는 콜롬비아와 브라질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선별하여 소량 생산되는 조화로운 조합의 커피다. 바디감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우아하고 산미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커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다비도프 커피 소믈리에가 직접 커피의 원산지 고유의 향을 파악하여 맛의 개성을 뚜렷이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은은한 맛을 유지하는 절묘한 블렌딩 기술로 커피 맛의 진정한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2016 다비도프 커피 아쥐르는 인스턴트 커피(100g)와 그라운드 빈(250g)으로 출시되며, 한정판 아쥐르는 인스턴트 커피는 3만원, 그라운드 빈은 3만5천원에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제품 구매는 다비도프 커피의 공식 수입원인 성유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카페57공식몰(cafe57mall.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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