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NC리테일 그룹(대표 양진호)의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지난 26일 명동에서 ‘가정폭력피해여성을 위한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희망의 불씨를 제공하고자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못된고양이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후원 단체 서울YWCA와 함께 했다. 

서울YWCA와 함께 한 기부 활동은 지난 달 태국 난민촌 미얀마 소녀들에게 노트북을 후원한 것에 이어 두 번째이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젊은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플랫 슈즈 및 단화 6500켤레를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YWCA는 폭력의 피해로 고통 받는 여성과 청소년, 소통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의 치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각종 후원과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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