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모바일게임 가문을 서비스하는 겜블릭이 영지전 1차 프리시즌을 종료하고 오늘부터 3주간 2차 프리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문은 오리지날 버전인 ‘가문: 드래곤의 부활’과 아프리카TV 버전인 ‘가문 for AfreecaTV’ 버전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대규모 부대전투 전략 RPG로 7월 23일부터 3주간 2차 영지전 프리시즌을 시작한다. 2차 프리시즌에서는 지난 프리시즌 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 등을 해결하고 보다 재미있는 영지전을 위해 동맹지원기능을 추가한다. 

동맹지원기능은 같은 서버(아프리카TV 서버는 같은 동맹BJ)의 가문으로부터 병력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가문은 다른 가문에게 병력을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받은 가문은 수락/거절이 가능하며 수락시 가문장을 제외한 최대 5명의 가문원을 해당 가문에게 지원해준다. 동맹지원은 동시에 1개의 가문에게만 지원을 보낼 수 있으며 역시 1개의 가문으로부터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동맹지원기능은 2주차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1차 프리시즌 기간 중에는 공성무기와 함정 콘텐츠가 새로이 추가되어 전투에 재미를 더했다. 공성무기는 영지전 전투에서만 한열에 한 개씩 등록하여 사용하는 무기로 모든 영지전 전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공성무기의 성장은 골드와 수정 등으로 경험치를 올릴 수 있으며 가문원 전체가 같이 제작한다. 함정은 영지전 전투에서 본성이 공격 당할 때에만 발동되며 각 함정은 설치된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함정도 가문원 전체가 공통으로 설치/사용가능하다. 

모바일 RPG게임 가문 영지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가문: 드래곤의부활 공식카페(cafe.naver.com/gamoongame), 가문 for AfreecaTV 공식카페(cafe.naver.com/gamoonforafreeca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문: 드래곤의부활은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0APGpU), 이통사 통합마켓,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문 for AfreecaTV는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M6bLZ1)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