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김준영)가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완)와 제휴를 맺고 놀부 홈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놀부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요기요 본사에서 <놀부-요기요, 전략적 제휴 및 상호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로써 양사는 배달 접점 증대, 모바일 주문 활성화, 놀부 배달 시스템 최적화, 매출 증가 등 윈윈(win-win)전략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론칭 3주년을 맞은 '요기요' 최초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제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놀부는 이번 제휴를 통해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화덕족발, 놀부유황오리, 놀부맑은설렁탕 담다, 놀부옛날통닭, 야들리애, 공수간 등 전국 900여 개의 놀부 가맹점을 요기요에 입점한다.

더불어 놀부는 7월 한달 간 요기요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등 놀부 메뉴를 요기요 앱의 '요기서 결제'로 주문하는 고객은 주문 횟수 제한 없이 1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1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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