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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장동현 사장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전략’ 발표3C 기반 생활가치 플랫폼 개발, 통합 미디어 플랫폼 진화, IoT 서비스 플랫폼 육성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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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4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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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 sktelecom.com)이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통해 이동통신 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 사옥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래 성장의 핵심동력인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장동현 사장은 “SK텔레콤이 추구하는 ‘차세대 플랫폼’은 통신을 기반으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심층적인 Needs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이어서 장동현 사장은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혁(Transformation)을 통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Biz. 파트너와 함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대한민국 ICT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의 이번 ‘차세대 플랫폼’ 전략은 지난 30여 년간 국가 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대한민국 이동통신 산업이 최근 성장 정체와 소모적 경쟁 심화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다는 냉철한 상황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대해 장동현 사장은 “현재 통신 산업이 직면해 있는 위기는 고객, 시장 그리고 생태계를 되돌아보고 미래 성장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업자가 아닌 사용자 관점으로 발상을 전환하고, 개방과 공유 원칙하에 벤처,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경계 없는 협력(Collaboration)을 통해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으로 ‘3C 기반 생활가치 플랫폼’ 개발, ‘통합 미디어 플랫폼’ 진화, ‘IoT 서비스 플랫폼’ 육성을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장동현 사장은 “고객, 산업, 사회 모두가 꿈꿔왔던 새로운 가치를 현실로 만드는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당초 2020년에서 2년 앞당긴 2018년까지 SK텔레콤 군(群)의 기업가치 100조 원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3C(콘텐츠·커뮤니티· 커머스)’ 연계... ‘생활가치 플랫폼’ 개발

SK텔레콤의 첫 번째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은 고객의 일상 생활 전반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생활가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콘텐츠(Contents) · 커뮤니티(Community) · 커머스(Commerce)가 연계되는 신규 Biz.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Segment 別 상품 ·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 ‘통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 ‘18년 1,500만 고객 확보

SK텔레콤의 ‘차세대 플랫폼’ 전략 중 두 번째는 ‘통합 미디어 플랫폼’으로의 진화다.

SK텔레콤은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유무선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개인화되는 미디어 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뉴미디어 서비스를 모색하는 등 선도적인 ‘통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해 오는 ‘18년까지 1,500만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각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방송을 제공하는 ‘협역방송(Narrow casting)’ 시도 등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미디어 소비형태를 구현하는 ‘뉴미디어 플랫폼’을 추진할 계획이다.

■ 스마트홈 · 라이프웨어 등 ‘IoT 서비스 플랫폼’ 생태계 육성

SK텔레콤의 세 번째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은 ‘IoT 서비스 플랫폼’ 육성으로, IoT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동종 · 이종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키워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플랫폼 ‘모비우스’를 적용해 제습기 · 도어락 · 보일러 등 가정 내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향후 NSOK의 보안 사업과 연계된 서비스를 접목하는 등 ‘Total Home Care’ 서비스로 ‘스마트홈’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아이리버와의 협력을 강화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Needs를 충족하는 IoT 기반 신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라이프웨어(Lifeware)’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영상보안 · 센서 · LBS 등 IoT 관련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고, ‘커넥티드 카’, ‘스마트팜’, ‘자산(Asset) 관리’ 등 산업別 특화된 IoT 기반 ‘B2B 솔루션’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1위 사업자 책임 · 역할 강화…R&D · 창조경제 지원 등 ICT 발전 선도

장동현 사장은 “미래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 추진과 함께, 1위 사업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0년간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 Band LTE-A 커버리지 확대 등을 통한 네트워크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5G · 인공지능 · 핀테크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등 ‘제 2의 CDMA 신화’를 창출해 대한민국 ICT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다수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해외 각지에 창조경제 모델을 수출하는 등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가장 우수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로 안착시킨다는 목표다.

아울러 ‘브라보! 리스타트’, ‘T오픈랩’ 등 창업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중소기업 및 벤처와의 동반성장 등 다양한 활동 역시 진정성 있게 지속 추진해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의 소임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은 “기존 통신산업의 한계를 뛰어 넘는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 고객의 선택과 인정을 받고, 나아가 전 국민이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찾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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