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스마트러닝 전문기업 캐스팃(대표 주호현)이 EBS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초.중.고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인 'EBS 스스로배움터'의 본격 서비스에 맞춰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EBS 스스로배움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캐스팃은 10일부터 13일까지 1차 체험단 모집을 시작으로 5월 초까지 총 2회에 걸쳐 20명의 체험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학부모 및 학생들은 캐스팃이 제공하는 태블릿PC로 ‘EBS 스스로배움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활동 기간 동안 주 1회 이상 블로그에 EBS스스로배움터에 대한 특장점 소개와 사용 후기를 작성 할 수 있다.

캐스팃은 ‘EBS 스스로배움터’ 페이스북(facebook.com/ebsssro) 페이지 내 덧글(이름/이메일/ 하고 싶은 말)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한 뒤 신청자들의 신원 및 온라인 친밀도 등의 확인을 거쳐 체험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EBS 스스로배움터 체험단’의 활동시기는 8월 초까지이며 8월14일 우수 체험단을 선정해 태블릿PC등의 IT기기를 비롯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스팃이 제공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EBS 스스로배움터’는 방과후교실에 참여하는 초, 중, 고등학교와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한 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개인별 학업수준을 분석해 1대1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을 제공하는 스마트 러닝 프로그램이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