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온네트(대표 홍성주)가 온라인 골프게임 ‘위닝펏’의 OBT를 앞두고 신규 영상 및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위닝펏’ 신규 영상과 스크린샷은 오는 26일 실시되는 OBT를 앞두고 위닝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기반으로 라운드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까지의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을 통해 게임의 특징인 광활한 코스, 역동적인 스윙 모션, 호쾌한 타격감을 하나의 스토리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온네트는 영상 오픈과 함께 신규 코스인 ‘에델바이스’의 스크린샷도 추가로 공개했다. ‘에델바이스’는 눈 덮인 산과 침엽수림이 어우러져, 북유럽의 훼손되지 않은 숲 속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코스이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자연 장애물과 좁은 페어웨이 덕분에 다양한 스킬과 코스 전략을 통해 공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경만 온네트 부사장은 “위닝펏이 추구하는 즐거움과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영상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26일 OBT에서 공개될 위닝펏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위닝펏’은 온네트의 골프 게임 개발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온라인 골프로 프로 골퍼의 스윙 모션을 캡처하고 실제 샷 사운드를 적용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 사실적인 코스 지형과 다양한 골프 타입을 도입해 전략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 골프 ‘위닝펏’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winningputt.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