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랭킹%리서치
구직자 80% "스펙 초월 채용? 더 부담돼"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3.19  16:49: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스펙 초월 채용으로 인해 오히려 취업 부담감을 더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구직자 439명을 대상으로 ‘스펙 초월 채용으로 취업 부담감이 줄어들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9.7%가 ‘오히려 늘어났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준비해야 할 것이 더 늘어난 것 같아서’(53.4%)가 1위를 차지했고, ‘말로만 스펙 초월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51.7%)가 바로 뒤를 이었다.

또한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해서’(47.4%), ‘기업별로 원하는 것이 달라서’(26.6%), ‘객관적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24%), ‘그 동안 준비한 게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서’(17.4%) 등의 답변이 나타났다.

84.3%는 스펙 평가가 완화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다 보니 전체 구직자의 75.6%가 취업을 위해서는 스펙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가장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스펙으로 ‘자격증’(19%)을 1순위로 선택했다.

이어 ‘인턴경험’(15.7%), ‘학벌’(12.1%), ‘토익 점수’(10.8%), ‘오픽 등 회화 능력’(10.2%) 등의 순이었다.

스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응답자도 90.2%에 달했다. 가장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스펙으로는 절반 이상(56.3%)이 ‘토익 점수’를 꼽았다. 계속해서 ‘오픽 등 회화 능력’(41.7%), ‘자격증’(38.1%), ‘연수 등 해외경험’(33.1%), ‘학벌’(32.3%), ‘인턴경험’(32.1%), ‘제2외국어’(30.1%), ‘학력’(29.8%) 등이 있었다.

스펙 스트레스로 인해 66.9%가 ‘자신감이 상실’됐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구직 의욕 저하’(58.3%), ‘우울증’(36.9%), ‘수면장애’(24.2%), ‘대인 기피증’(20.7%), ‘두통, 어지러움’(18.2%), ‘소화불량’(18.2%)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관련기사
· 구직자 80% "스펙 초월 채용? 더 부담돼"
· 녹십자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 실시
· 인터파크도서, 취준 청년층을 위한 ‘청춘예찬’ 기획전 진행
· SK텔레콤, 서울산업진흥원과 5G시대 청년 창업 스타 찾는다!
· 대학 새내기 첫 메이크업 스킬 "유형별 눈썹 관리 노하우"
· 티처빌, ‘설민석의 역사 톡톡’ 오픈..."2학점 직무연수"
이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