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을 발표한다.

용감한 형제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침 점심 저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한 용감한 형제가 선택한 여덟 번째 협업의 주인공은 가수가 아닌, 용감한 형제와 10여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가 '별들의 전쟁'에 가창으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앨범이다.

용감한형제는 10주년 앨범 이외에도 올 초 미국 빌보드 메인뉴스에 대서특필로 실리며 미국 가수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